-
이종찬후보 부인 윤장순여사(대선후보 내조24시:3)
◎이 후보 유세때면 어디든 동행/남편은 소신 강한 외유내강형/활발한 사회활동… 교육 큰 관심 「탈대로 다 타시오. 아낌없이,남김없이.」 새한국당 이종찬후보 부인 윤장순여사(55)
-
『임수경과 47일』 책 출간 계획』
『수경이와 지낸 47일간의 일들을 2백자 원고지 l천5백장 정도로 정리해 책으로 펴낼 생각입니다. 올해 말까지는 원고를 모두 끝낼 계획입니다.』 지난해 6월30일 임수경 양이 북한
-
"무서운 세상" 성범죄 기승
경찰력이 총동원체제를 갖추고 민생치안에 나서고있는 가운데 10대가 가정주부를 집단폭행하고 초·중·고교 여학생이 잇따라 피해를 당하는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. ▲경기도 안산경찰서
-
미 주부들 집에서 부업하는 사람 많다
최근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가운데 하나의 직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다. 살고있는 집에서 가사 외에 직장일을 하고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사실이다
-
고교생 12명 탈선 「밤샘미팅」인쇄소 지하실서 술 마시고 1명에 집단 추행
청소년 탈선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여학생 6명과 철야 남녀혼성 그룹미팅을 하던 남자고교생 6명 중 4명이 여고생 1명을 옥상으로 불러내 차례로 욕보이고 잇달아
-
화제의 여성
『도서실 책상 위에 엎드려 운 적도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. 이 이상은 도저히 버틸 수 없을 것 같은 고비도 여러 번 넘겼습니다. 그때마다 남편의 격려가 큰 힘이었습니다. 나중에
-
(7) 부모 잃은 4자매 쓸쓸한 성탄맞이|「금당」사건
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모두가 부끄러워해야만 했던 골동품상 금당사건-. 정해석씨 부부와 자가용 운전사 이동환씨가 비명에 간지도 20개월. 범인은 잡히고 사건은 끝났다. 황금에
-
금혼학칙
지난 77년에 「영국신사의 양성소」라는 「옥스퍼드」대학도 「창설이래 최대의 문제」 로 뒤흔들렸다. 남녀공학 문제였다. 「옥스퍼드」대학에는 35개의「칼리지」가 있다. 그것은 우리나라
-
폭력소탕 기습작전|일하는 「주먹」으로
폭력배·치기배들에게 된서리가 내려지고 있다. 정부는 폭력우범자의 근절책으로 이들을 일당 3백원의 국토건설사업에 동원할 방침을 세우고 지난 20일 그 실행에 나서 소탕작전 4일째인
-
서서기자「네린·E·건」이 밝힌이로역정|「로버트」짝사랑한 여우「몬로」|죽기전 마지막 통화?|이혼 주춤한 사법장관
결혼한달못돼 파국 47년3월 다섯살 손위인 「두리· 맬콤」과의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젊은「케네디」는 양친에게 알렸다. 부친 「조세프」의 노여움은 당연했다고 『「하이아니스포트」의 집으